이노비즈 평가에서 점수를 만드는 근거 자료 | 중소기업 정책자금 컨설팅
이노비즈는 기술이 있느냐를 묻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 활동이 기록으로 남아 있느냐를 묻습니다. 같은 회사라도 자료 정리 수준에 따라 점수가 크게 갈립니다.

3줄 요약
- 자가진단이 먼저입니다. 어느 부문이 비었는지 여기서 드러납니다.
- 활동이 아니라 기록이 점수가 됩니다.
- 성과 부문이 가장 어렵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술이 있어도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
현장에서 자주 보는 상황이 있습니다. 기술력이 분명히 있는 회사인데 이노비즈 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대표님은 억울해하십니다.
이유는 대체로 하나입니다. 한 일이 문서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가는 심사자가 회사를 방문해 기술을 감상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항목별로 근거 자료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자료가 없으면 그 항목은 비어 있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평가는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보여 줄 수 있느냐를 묻습니다.
평가가 나뉘는 부문
이노비즈 평가는 여러 부문으로 나뉘고 각 부문에 배점이 배분됩니다. 부문의 명칭과 배점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신청 시점의 안내를 확인하셔야 하지만, 평가가 보는 성격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 성격 | 묻는 것 | 대표 자료 | 개선 가능성 |
|---|---|---|---|
| 기술혁신 능력 |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가 | 연구조직, 인력, 개발 이력 | 중기 |
| 사업화 능력 | 기술을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가 | 제품화 실적, 생산 체계 | 중기 |
| 경영 능력 | 혁신을 관리하는 체계가 있는가 | 계획 문서, 회의록, 규정 | 단기 |
| 혁신 성과 | 실제로 성과가 나왔는가 | 매출, 특허, 신제품 지표 | 장기 |
부문 구성과 배점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 이노비즈협회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십시오.
앞의 세 부문은 자료 정리로 상당 부분 개선됩니다. 특히 경영 부문은 문서화가 곧 점수입니다.
반면 성과 부문은 실적 자체가 필요하므로 단기간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준비 기간을 잡으실 때 이 부문이 기준이 됩니다.
자가진단부터 돌리십시오
본 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자가진단을 먼저 하십시오. 어느 부문이 비어 있는지가 이 단계에서 드러납니다.
| 진단 결과 | 권장 행동 |
|---|---|
| 기준을 여유 있게 넘음 | 본 심사 신청 |
| 기준 근처 | 약한 부문 보완 후 신청 |
| 기준에 크게 미달 | 보완 기간을 두고 재진단 |
| 특정 부문만 크게 낮음 | 그 부문 집중 보완 |
준비 없이 신청해 떨어지면 다시 신청하기까지 시간이 듭니다.
자가진단 점수를 그대로 믿지는 마십시오. 자가진단은 스스로 입력한 값으로 계산됩니다. 심사는 그 값의 근거를 보므로, 근거가 없으면 자가진단보다 낮게 나옵니다.
기술혁신 능력 — 연구조직과 기록
연구조직과 인력, 그리고 개발 활동의 기록이 중심입니다.
-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전담부서 인정서
- 연구 인력 명부와 자격 증빙
- 연구노트, 과제 계획서, 결과 보고서
- 특허·실용신안 등록증
- 연구개발비 집행 내역
연구노트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비어 있습니다. 개발은 했는데 기록이 없는 경우입니다. 개발자가 머릿속으로 진행하고 결과만 남기면 과정이 증명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과제별로 날짜와 내용을 남기십시오. 형식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시도했고 결과가 어땠는지를 적으시면 됩니다.
연구조직이 없으면 여기서부터입니다. 기업부설연구소나 전담부서 신고가 선행되어야 이 부문에서 점수가 나옵니다.
사업화 능력 — 제품과 매출로 이어졌는가
개발한 기술이 제품이 되어 시장에 나갔는지를 봅니다.
- 제품 카탈로그와 사양서
- 시험성적서, 인증서
- 생산 설비 목록과 공정도
- 신제품 출시 이력과 매출 내역
- 거래처 납품 실적
기술-제품 대응표를 만들어 두시면 이 부문의 설명이 쉬워집니다. 어느 기술이 어느 제품에 쓰이고 그 제품이 얼마를 버는지를 한 줄씩 적으시면 됩니다.
경영 능력 — 문서화가 곧 점수입니다
혁신을 우연이 아니라 체계로 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이 부문이 단기간에 가장 크게 개선됩니다.
- 중장기 기술 로드맵
- 연간 R&D 계획과 예산
- 기술 관련 회의록
- 인력 교육 계획과 실시 기록
- 품질·기술 관련 사내 규정
대부분의 회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입니다. 기술 방향을 논의하고, 예산을 정하고, 교육을 보냅니다. 기록이 없을 뿐입니다.
혁신 성과 — 숫자가 필요한 부문
| 지표 | 산출 방식 | 준비 자료 |
|---|---|---|
| 신제품 매출 비중 | 신제품 매출 ÷ 총매출 | 매출 내역, 제품별 구분 |
| R&D 투자 비율 | 연구개발비 ÷ 매출액 | 손익계산서, 연구비 집계 |
| 지식재산 실적 | 기간 내 등록 건수 | 등록원부 |
| 매출 증가 | 기간 대비 증가율 | 재무제표 |
| 고용 증가 | 상시근로자 수 변화 | 4대보험 자료 |
제품별 매출 구분이 안 되어 있으면 신제품 비중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제품별 매출 구분이 전제입니다. 이것이 안 되어 있으면 신제품 비중을 계산할 수 없고, 그러면 이 부문의 점수를 못 받습니다.
회계에서 제품별로 매출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세무 대리인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자료는 다른 인증과 자금 신청에서도 반복해 쓰입니다.
준비 기간을 어떻게 잡습니까
| 현재 상태 | 필요한 작업 | 대략의 기간 |
|---|---|---|
| 연구소 보유, 문서 관리 중 | 자료 정리와 취합 | 짧음 |
| 연구소 보유, 문서 미비 | 경영 부문 문서 작성 | 보통 |
| 연구소 없음 | 연구조직 신고부터 | 김 |
| 성과 지표 미달 | 실적 축적 필요 | 가장 김 |
기간은 회사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자가진단 결과로 판단하십시오.
연구조직이 없으면 여기서부터입니다. 공간 요건에서 막히면 전담부서로 시작하시고, 그것으로 이노비즈를 준비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자주 저지르는 준비 실수
- 자료를 신청 직전에 몰아서 만드는 것 — 날짜가 몰려 있으면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 회의록을 형식적으로 채우는 것 — 내용 없는 문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 제품별 매출 구분을 안 해 둔 것 — 성과 지표를 산출할 수 없습니다
- 소멸된 특허를 목록에 넣는 것 — 관리 부실로 읽힙니다
- 연구 인력의 겸직 상태를 방치한 것 — 전담 요건에 걸립니다
취득 후에 이어지는 것
이노비즈는 유효기간이 있고 갱신 심사가 있습니다. 갱신은 처음보다 성과를 더 봅니다.
인증만 유지하고 R&D 활동이 멈춰 있으면 갱신에서 걸립니다. 그리고 갱신에서 떨어지면 인증이 없어지고 그동안의 우대도 사라집니다.
취득 후에도 연구노트와 계획 문서를 계속 쌓아 두십시오. 준비하면서 만든 양식을 그대로 이어서 쓰시는 것이 가장 쉬운 관리입니다.
한 장 요약
- 자가진단이 출발점입니다. 비어 있는 부문이 여기서 보입니다.
- 활동이 아니라 기록이 점수입니다.
- 경영 부문은 문서화로 가장 빨리 개선됩니다.
- 성과 부문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적 자체가 있어야 합니다.
- 제품별 매출 구분을 회계에서 미리 해 두십시오.
- 연구조직이 없으면 그것부터입니다.
- 소급 작성은 티가 납니다. 지금부터 남기십시오.
- 갱신은 성과를 더 봅니다. 취득 후에도 기록을 이어 가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연구소가 없어도 이노비즈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가능하지만 기술혁신 부문에서 점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연구조직 보유가 절대 요건은 아니지만 관련 항목의 배점을 확보하기 어려워집니다.
전담부서라도 먼저 신고해 두시고 이노비즈를 준비하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자가진단 점수가 그대로 심사 점수가 되나요?
답변아닙니다. 심사에서 증빙으로 확인합니다.
자가진단은 스스로 입력한 값으로 계산됩니다. 심사는 그 값의 근거를 봅니다.
근거가 없으면 자가진단보다 낮게 나옵니다. 진단 결과를 그대로 믿고 신청하면 어긋납니다.
매출이 줄어든 해가 있으면 불리한가요?
답변성과 항목에서 영향이 있으나 결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매출 증가율은 여러 성과 지표 중 하나입니다. 다른 지표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감소 원인이 업황이나 일회성 요인이라면 설명 자료를 함께 준비하십시오.
이노비즈와 메인비즈를 함께 준비해도 되나요?
답변가능하지만 하나에 집중하는 편이 낫습니다.
두 인증은 평가 축이 달라 준비 자료도 다릅니다. 동시 준비는 부담이 큽니다.
업종과 보유 자료를 보고 유리한 쪽 하나를 먼저 확실히 받으십시오.
회의록은 몇 년치가 필요한가요?
답변최근 몇 년의 활동을 보므로 소급 작성은 티가 납니다.
정해진 연수보다는 활동이 지속되었는지를 봅니다.
지금 없다면 지금부터 만드시고, 그 기간이 쌓인 뒤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증을 받으면 정책자금이 반드시 나오나요?
답변아닙니다. 우대 항목의 하나입니다.
상환 능력, 완납 상태, 사업성 같은 본심 항목이 먼저입니다.
인증은 그 위에 붙는 가점입니다. 기본 요건이 안 되면 인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대행 업체를 쓰는 것이 유리한가요?
답변자료가 없는 회사는 도움이 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문서 양식과 절차를 정리해 주는 역할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실적과 연구 활동 자체를 만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없는 것을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은 경계하십시오.
제품별 매출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세무 대리인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회계에서 제품별로 매출 계정을 나누는 작업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 자료는 이노비즈뿐 아니라 다른 인증과 자금 신청에서도 반복해 쓰이므로 해 두시면 여러 곳에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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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다룬 주제와 이어지는 실무 안내입니다. 조건과 한도는 회사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 회사 기준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참고자료
본문에 인용한 제도·수치는 아래 기관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신청 시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의 당해 연도 공고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를 막고 있는 상한선은 어느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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