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사업 두 개, 어느 단계에서 갈리는가 | 중소기업 정책지원금
이름이 비슷한 창업 지원사업이 여럿입니다. 업력과 요구하는 성과 수준으로 나누면 우리가 신청할 것이 정해집니다.

3줄 요약
- 업력이 1차 기준입니다.
- 요구 성과 수준이 2차 기준입니다.
- 중복 참여 제한을 확인하십시오.
왜 헷갈립니까
창업 지원사업은 이름이 비슷합니다. 예비, 초기, 도약 같은 단어가 붙어 있고 어디에 해당하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기준은 명확합니다. 업력과 요구하는 성과 수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 두 가지만 확인하시면 우리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바로 정해집니다.
이름이 아니라 업력 요건과 평가 기준을 보십시오.
업력이 1차 기준입니다
| 단계 | 일반적 업력 | 초점 |
|---|---|---|
| 예비창업 | 사업자등록 전 | 아이디어 검증 |
| 초기창업 | 창업 3년 이내 | 시장 진입 |
| 도약 | 창업 3~7년 | 매출 확대, 스케일업 |
| 성장 이후 | 7년 초과 | 일반 지원사업으로 |
사업마다 기준일이 다르므로 공고문을 확인하십시오.
기준일을 정확히 확인하십시오. 사업자등록일인지, 법인 설립일인지, 공고일 기준인지 접수 마감일 기준인지에 따라 몇 달 차이로 자격이 갈립니다.
요구하는 성과가 다릅니다
같은 업력이라도 사업마다 요구하는 수준이 다릅니다.
| 단계 | 요구 | 증빙 |
|---|---|---|
| 예비창업 | 아이디어와 실행 계획 | 시장 조사, 계획서 |
| 초기창업 | 시제품 또는 초기 매출 | 시제품, 매출 자료 |
| 도약 | 매출 실적과 성장성 | 재무제표, 성장 추이 |
| 스케일업 | 검증된 사업 모델 | 매출 규모, 투자 유치 |
요구 수준에 못 미치면 선정되기 어렵습니다.
우리 수준에 맞는 사업을 고르십시오. 지원금이 크다고 상위 단계에 신청하시면 경쟁에서 밀립니다.
아래 단계에서 실적을 쌓고 올라가는 경로가 일반적입니다.
지원 내용의 차이
| 항목 | 내용 |
|---|---|
| 사업화 자금 | 출연 방식, 정산 필요 |
| 멘토링 | 전문가 상담 |
| 교육 | 창업 교육 프로그램 |
| 공간 | 사무 공간 제공 |
| 네트워킹 | 투자자, 선배 창업자 연결 |
자금 외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자금보다 이것이 더 도움이 되었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 지원도 초기에는 큽니다. 임차료가 절감되고 다른 창업자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출연과 융자는 다릅니다
창업 지원사업의 자금은 대체로 출연입니다. 갚지 않습니다.
| 항목 | 출연 | 융자 |
|---|---|---|
| 상환 | 없음 | 있음 |
| 자부담 | 있는 경우가 많음 | 없음 |
| 정산 | 필수 | 용도 확인 |
| 경쟁률 | 높음 | 상대적으로 낮음 |
| 관리 부담 | 큼 | 보통 |
갚지 않는 대신 정산과 보고 부담이 큽니다.
정산 부담을 감안하십시오. 지출 증빙을 갖추고 보고서를 쓰는 데 시간이 듭니다. 인력이 부족한 초기 기업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부담이 있습니다. 총 사업비의 일부를 회사가 부담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현금 여력을 확인하십시오.
중복 참여 제한
| 항목 | 내용 |
|---|---|
| 동일 연도 중복 | 같은 해에 여러 사업 참여 제한 |
| 유사 사업 | 성격이 비슷하면 제한 |
| 동일 과제 | 같은 내용으로 중복 지원 불가 |
| 참여 이력 | 이미 받은 적이 있으면 |
공고문의 참여 제한 조항을 반드시 읽으십시오.
이미 받은 이력이 있으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사업을 반복해 받으실 수는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표자 기준으로도 봅니다. 회사를 새로 만들어도 대표가 같으면 이력이 따라옵니다.
신청서에서 보는 것
| 항목 | 보는 것 |
|---|---|
| 문제 정의 | 어떤 문제를 푸는가 |
| 해결 방법 | 우리 제품·서비스 |
| 차별성 | 기존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
| 시장성 | 누가 얼마에 살 것인가 |
| 실현 가능성 | 팀과 자원으로 가능한가 |
| 자금 사용 계획 | 무엇에 얼마를 쓸 것인가 |
시장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많이 갈립니다.
고객을 구체적으로 쓰십시오. “중소기업”이 아니라 “직원 10~50명 규모의 제조업체 관리자”처럼 좁히면 설득력이 생깁니다.
팀 구성을 보여 주십시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인지가 실현 가능성의 근거입니다.
자금 사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평가에서 자주 감점되는 부분입니다.
항목별로 나누어 쓰십시오. 인건비 얼마, 재료비 얼마, 외주비 얼마 하는 식입니다. 총액만 쓰시면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단가와 수량을 밝히십시오. “개발자 1명 × 6개월 × 월 400만 원”처럼 계산 과정이 보이게 쓰시면 신뢰가 생깁니다.
정산 기준에 맞는 항목인지 확인하십시오. 인정되지 않는 비용을 계획에 넣으시면 나중에 조정해야 합니다.
발표 평가가 있는 경우
창업 지원사업은 서류 심사 뒤에 발표 평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순위가 크게 바뀝니다.
| 항목 | 권장 |
|---|---|
| 시간 | 보통 5~10분, 반드시 지킬 것 |
| 자료 | 장표 수를 줄이고 핵심만 |
| 시연 | 가능하면 실물이나 화면 |
| 질의응답 | 발표보다 여기서 갈립니다 |
| 발표자 | 대표가 직접 |
대표가 직접 발표하시는 편이 신뢰를 얻습니다.
질의응답이 핵심입니다. 발표는 준비하면 되지만 질문은 준비한 대로 오지 않습니다. 예상 질문을 30개쯤 뽑아 답을 정리해 두십시오.
모르면 모른다고 하십시오. 얼버무리면 신뢰를 잃습니다. “확인해서 알려 드리겠다”가 낫습니다.
시연이 있으면 강력합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보여 주는 것이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을 위험이 있으니 영상 백업을 준비하십시오.
창업 자금과 융자를 함께 쓰는 방법
출연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융자와 조합하시면 됩니다.
| 용도 | 적합한 수단 |
|---|---|
| 개발·시제품 | 출연(창업 지원사업, R&D) |
| 설비 도입 | 융자(정책자금 시설) |
| 운영 자금 | 융자(정책자금 운전, 보증) |
| 마케팅·해외 | 바우처, 지원사업 |
성격에 맞는 수단을 각각 쓰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출연은 경쟁률이 높고 금액이 제한적입니다. 사업 전체를 출연으로 하려 하시면 시간만 흘러갑니다.
융자를 병행하십시오. 창업 7년 이내면 창업기업 대상 정책자금이 있고, 조건이 유리합니다. 출연으로 개발하고 융자로 설비와 운영을 대는 구조가 현실적입니다.
선정 이후의 관리
선정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 항목 | 내용 |
|---|---|
| 협약 | 자부담 납부, 계획 확정 |
| 집행 | 계획대로 사용 |
| 중간 점검 | 진척 확인 |
| 최종 보고 | 결과 보고서 |
| 정산 | 증빙 검토, 잔액 반납 |
계획과 다르게 쓰려면 변경 승인이 필요합니다.
변경이 필요하면 미리 승인을 받으십시오. 임의로 바꿔 쓰시면 정산에서 인정이 안 됩니다.
증빙을 그때그때 정리하십시오. 마지막에 몰아서 하시면 빠진 것이 나옵니다.
한 장 요약
- 업력이 1차 기준입니다. 기준일을 확인하십시오.
- 요구 성과 수준이 2차 기준입니다.
- 우리 수준에 맞는 사업을 고르십시오.
- 출연은 갚지 않지만 정산 부담이 있습니다.
- 자부담이 있습니다. 현금 여력을 확인하십시오.
- 중복 참여 제한을 확인하십시오.
- 자금 사용 계획을 항목별로 쓰십시오.
- 선정 이후 관리가 따라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업력은 어디서부터 세나요?
답변공고문의 기준일을 확인하십시오.
사업자등록일 또는 법인 설립일 기준이 일반적입니다.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한 경우 합산 여부가 사업마다 다릅니다.
여러 사업에 동시에 신청해도 되나요?
답변신청은 가능해도 중복 수혜는 제한됩니다.
공고문의 중복 참여 제한을 확인하십시오.
선정된 뒤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부담은 얼마인가요?
답변사업에 따라 다릅니다.
총 사업비의 일정 비율을 부담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현금 부담이므로 여력을 확인하고 신청하십시오.
갚지 않아도 되나요?
답변출연은 상환 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정산과 보고 의무가 있습니다.
부적정 집행분은 환수됩니다.
예비창업 지원을 받으면 꼭 창업해야 하나요?
답변창업 의무가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해진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행하지 않으면 환수될 수 있습니다.
매출이 없어도 신청되나요?
답변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예비·초기 단계는 매출이 없어도 됩니다.
도약 단계는 매출 실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떨어지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답변대체로 가능합니다.
다음 회차나 다음 연도에 다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탈락 사유를 보완해서 준비하십시오.
자금 사용 계획을 나중에 바꿔도 되나요?
답변변경 승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임의 변경은 정산에서 인정되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미리 담당자와 협의하십시오.
함께 보면 좋은 자료
이 글에서 다룬 주제와 이어지는 실무 안내입니다. 조건과 한도는 회사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 회사 기준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참고자료
본문에 인용한 제도·수치는 아래 기관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신청 시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의 당해 연도 공고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를 막고 있는 상한선은 어느 것입니까
매출, 회전일수, 기존 여신, 신청 예정 사업 네 가지만 넣으면 상한선 높이를 각각 계산해 드립니다. 소요 시간 약 2분이며, 연락처 입력 없이 결과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